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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수술하면 안 좋대서 치료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어요. 수술 날짜까지 잡았지만 주변의 만류로 병을 더 키워버린 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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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수술하면 안 좋대서 치료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어요. 수술 날짜까지 잡았지만 주변의 만류로 병을 더 키워버린 여자

사계 5 2025. 1.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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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외출을 할 때면 스카프로 목을 가려야만 하는 40대의 여성 환자.
아직 쌀쌀한 3월의 날씨임에도 그녀는 실내에서 자꾸만 얼굴이 붉어지고 더워 손부채질을 한다.
그녀는 왜 사람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9년 전, 그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특징은 열과 에너지 대사가 많아져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더위를 많이 느끼며, 땀이 많이 나거나
안구가 돌출되기도 한다.
또 화장실을 자주 가며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한다.
그녀는 긴 시간 동안 호르몬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갑상선이 ‘혹’처럼 커져 버린 것!
수술을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하지 말아라.
갑상선 아예 없애버리면 정말 끝이다.’ 등의 충고 때문에 고민의 시간이 길어져 치료 시기를 놓쳤다고 말한다.
현재 정상 갑상선보다 10배 이상 커진 갑상선은 그녀의 식도까지 누르고 있는 상태!
그녀의 수술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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